리니지, '격돌의 바람' 프로모션 3, 4주차 내용 공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격돌의 바람' 프로모션의 3, 4주차 내용을 금일(4일) 공개했다.

먼저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3주차 '질주의 광풍'에서는 1주차 업데이트 '14일의 기적'을 통해 52레벨에 도달한 고객이 그 다음 목표인 60레벨(실버나이트)을 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용의 계곡' 던전을 과거보다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52~59레벨 전용 사냥터로 새롭게 개편한다.

또한 PC방 전용 사냥터를 첫 선을 보이고 PC방 이용 고객에게 지급되었던 '신비한 날개 깃털' 아이템이 보다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신비한 픽시의 깃털’로 바뀌게 된다.

다음으로 10일부터 진행되는 4주차 '다가오는 전운'에서는 '윈다우드'의 사막지역에 강력한 보스 몬스터 2종이 새롭게 등장하고, '오렌'의 설벽지역이 보다 높은 난이도의 사냥터로 바뀌게 된다.

여기에 반지 슬롯이 확장되는것을 기념해 10일부터 17일까지 레벨에 상관없이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영웅의 특권'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엔씨소프트 GBC 국내사업실 이성구 실장은 "변화의 기회를 경험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고자 했다"며 "게이머들이 '격돌의 바람' 후반기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게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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