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자사 사옥에서 자선바자회 개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 사옥에서 '2012 희망나무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유명 연예인 친필 사인 CD를 비롯해 추억의 게임기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아이맥 G5’ 등이 경매에 부쳐졌다.

이뿐만 아니라,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책, 옷, 화장품 등 다양한 물품과 함께 먹거리 등이 판매됐다. 바자회에서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되며, 이번 수익금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에 기부된다.

엔트리브소프트 봉사활동 동호회 ‘희망나무’는 2005년부터 6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매월 사랑의 도시락 봉사와 3개월에 1회씩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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