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MMO 간장온라인, 첫 주말 동접 1만명 돌파
간장온라인이 첫 주말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하며 서비스 개시 이후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에스지인터넷(대표 박정필)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간장온라인이 오픈 첫 주말 최고 동시접속자 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간장온라인은 오픈 직후 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해 서버가 폭주하는 등 쾌조의 시작을 보였다. 또한 주 타깃층인 직장인들의 퇴근시간 이후 접속증가에 따라 기존 간장과 막야 서버에 이어 세 번째 신규 서버 '화룡'을 추가해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 동시접속자 수 1만명을 돌파했다.
사용자들은 무기 육성 및 강화, 수련 등의 콘텐츠 요소에 좋은 평을 보냈다. 특히 지난 엑기스테스트 1인 평균 게임 접속시간(약 150분)을 넘어서는 약 190분을 기록하는 등 게임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지인터넷 신사업팀 김건호 팀장은 "간장온라인은 성인 연령층 대상으로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요소가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본다"며 "현재의 추세로 볼 때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더욱 많은 이용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간장온라인 홈페이지(www.ganjang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