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금일(8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마을 '발데르', 최고 레벨 상향, 일일 퀘스트 등의 게임 콘텐츠가 추가되고 파티 시스템과 채팅창 기능이 개선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이번에 추가된 발데르 마을에서는 '잊혀진 수도원', '영혼의 묘지', '초승달 언덕' 등 3종의 인스턴스 던전이 추가됐으며, '블러디머더러', '로리루리', '다크로드' 등의 신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게 된다.
또한, 기존 45레벨이었던 최고 레벨이 65레벨까지 상향되고 이에 따른 다양한 퀘스트가 추가돼 더욱 강력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보상 경험치를 상향 조절해 신규 게이머의 빠른 성장을 도왔다.
네오싸이언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 중 50명을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휴면 게이머 접속시 '노란 펫말' 아이템과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1만 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최고의 친구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게이머를 각 서버당 1명씩 선발해 해피머니 상품권 3만 원권을 선물하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서버에서 30을 선발해 영화 티켓 2매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루비를 구입한 게이머에게 '토끼 귀' 아이템과 금화 20개를 전원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네오싸이언의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지역 및 인스턴스 던전 추가와 캐릭터 레벨 상향을 함께 진행해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후에도 제작 시스템과 탑승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홈페이지(http://mobile.ragnar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