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어플도 한글사랑' 피쉬 아일랜드, 한글 물고기 출시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자사의 스마트폰게임 사업부에서 자체개발하고, iOS와 안드로이드에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게임 피쉬 아일랜드가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 자음별 물고기를 보였다고 금일(9일) 밝혔다.

총 14개 자음 물고기로 다양한 모양과 색깔에 레어도도 달라 낚는 묘미를 더하며, 한글 물고기를 모두 낚으면 치명타율과 대어확률, 추가 경험치가 상승하는 한글 브로치와 게임내 아이템 구입 수단인 골드가 제공된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1사업부 최현동 부장은 "피쉬 아일랜드에는 실제에 기반한 300여종에 가까운 물고기들이 사실감 있게 표현, 마치 화면에서 나올 것 같은 생생함을 전달하고 있다"며 "시간가는 줄 모르는 재미와 함께 부모와 자녀, 가족 모두가 건전하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마트 피쉬 낚시대회가 10일 두번째 대회를 개최하며, 11일부터는 숨겨진 퍼즐조각의 비밀찾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글 물고기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쉬 아일랜드 홈페이지(http://smart.hangame.com/game/game.nhn?m=detailGameInfo&gameNo=10031)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T스토어에서 게임 무료 다운로드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도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