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매주 토요일에 1,000만 회원에게 '선물 쏜다'

나우콤(대표 서수길)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레이싱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서 '선물 릴레이 파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오는 11월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10분 동안 게임에 1분 이상 접속한 회원에게 펫, 연금, 캐시, 그리고 인기 걸그룹 미스에이 캐릭터 이용권 등이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각 아이템별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펫 경험치, 강화망치도 함께 증정된다.

또한 이벤트 소식을 블로그에 게재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템 1종이 추가로 선물되며, 금일(12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는 '핫탐이의 드립점프' 방송(http://afreeca.com/trtv)을 시청하는 회원들에게는 참여 여부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 및 테일즈런너 문구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나우콤의 서상원PM은 "회원 모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테일즈런너'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민 달리기 게임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채로운 재미 요소들을 꾸준히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우콤은 다음달 부산벡스코 '지스타2012' 행사장에서 개최될 '테일즈런너'의 공식리그인 '테런 챔피언십'의 예선전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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