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야구게임 선두주자 'MVP베이스볼 온라인' 16일 오픈

하반기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굴 3D 실사형 야구 온라인 게임 시장 전쟁에서 엔트리브소프트의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선두주자로 나선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오는 10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EA의 대표적인 야구 게임인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야구 온라인 게임이다.

5,000여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진짜 야구를 하는 것과 같이 역동적이고, 사실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실제 선수들의 얼굴은 물론, 선수 개개인 특유의 투구와 타격 동작들까지 게임에 반영했다.

지난 8월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60%의 재접속률과 150분의 높은 평균 플레이 타임을 기록하며,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돼 게임성은 이미 검증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는 지난 8월 테스트에서 나왔던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보강된 콘텐츠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먼저, 수비 시 송구와 중계의 조작을 강화하였으며, 선수 코스트 제한 밸런스도 상향 조정하였다. 또 새로운 콘텐츠인 선수 성장 및 개인 장비 아이템이 공개되어 스카우트를 통해 선수를 획득한 후 추가 육성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은 한층 더 전략적이고 치밀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오픈 베타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게임트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스페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 조은기 팀장은 "2012 포스트 시즌과 함께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서비스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가운데 가장 먼저 이용자들 앞에 선보이는 만큼 새로운 장르 개척의 선구자 역할을 최선의 서비스로 보여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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