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12,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베스트 앱 선정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2'가 1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 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 1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우수 앱으로 선정됐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제 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 1차 베스트 앱 공모전'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주최/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으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교육, 라이프스타일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 앱들을 선정했으며,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우수 앱으로 선정돼 KT상을 받았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야구의 공격과 수비, 선수 배치와 카드 조합 등 모든 조작을 손쉽게 할 수 있어 야구 팬들과 게이머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국내 무료 앱 인기 1위를 달성하고 주요 오픈 마켓에서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컴투스프로야구2012'가 사실적인 그래픽과 게임 구성, 실제 야구선수들의 데이터를 활용해 실감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로도 더욱 재미있고 실감나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12'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http://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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