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스마트폰용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출시
넥슨(대표 서민)은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스마트폰용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을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은 '라이브 모드'를 통해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에도 선수를 교체하거나 작전을 변경하는 등 게이머의 강력한 실시간 개입이 가능하고, 모든 인터넷 환경에서 거리에 상관없이 친구들과 네트워크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또 KBO 및 프로야구선수협의회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제 구단의 엠블럼 및 선수들의 실사 이미지가 게임 내에 그대로 구현됐으며, KBO 공식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략전술까지 반영돼 게임의 재미요소와 더불어 리얼리티가 극대화 됐다.
넥슨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출시와 동시에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허구연 해설위원에 이어 박기량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김지은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기량과 김지은은 뛰어난 미모와 화려한 몸짓으로 매 경기마다 열띤 응원을 선보여 소속 구단을 넘어 전 야구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치어리더다.
넥슨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하고 구단명을 생성한 게이머 및 이벤트 기간 내 15승을 달성한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허구연 해설위원 및 박기량, 김지은 두 치어리더, 유명 야구 선수의 싸인이 담긴 다양한 야구 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주말인 20일과 21일 양일간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로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게임머니 1만튠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넥슨 스마트사업실 강승한 실장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출시로 게이머들은 이제 온라인 게임에 못지 않는 전략 야구 게임을 스마트폰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개발사와 함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발사 넵튠의 정욱 대표는 “게이머들이 보다 사실적인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수의 전문가들을 투입,
완성도를 높였다”며 “스마트폰에서도 높은 완성도의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