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마트폰용 리듬액션 '리듬스퀘어' 2차 비공개 테스트 25일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에이앤비소프트(대표 최동완)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리듬액션게임 '리듬스퀘어'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5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리듬스퀘어'는 음악에 맞춰 게이머가 3D 큐브를 두드리거나 굴리며 조작하는 독창적인 조작 방식의 게임으로, 네트워크 대전 기능을 통해 최대 4명의 게이머가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스템 및 콘텐츠에 대한 폭넓은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오는 23일까지 헝그리앱, 스마트게임샷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리듬스퀘어'는 등 기존 리듬액션게임에 비해 한 단계 진화된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며 "이 게임이 넷마블의 대표 리듬액션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1월 중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 앱마켓 등 이통사 3사 마켓을 통해 '리듬스퀘어'를 선출시하고 이후 구글플레이 등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