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온라인,GNGWC2012 한국 최종 결선 개막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에서 GNGWC2012(Game&Game World Championship 2012) 결승에 참여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최종 결선을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 9월19일부터 클랜 별 전쟁 수행 능력, 접속 시간 및 인원 등을 평가하는 예선을 통해 선정된 8개 클랜을 대상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클랜 별 50명씩 최대 100명이 함께 전투를 펼쳐 적군의 게이머를 많이 제거한 클랜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펼쳐진다.
한편 한국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된 클랜의 대표 4명에게는 GNGWC2012 결승전 참가권과 함께 숙식 및 왕복 교통비, '나이트 온라인' 기념품이 제공되며, 해당 클랜 전원에게 한국 대표 기념 엠블럼이 선물된다.
엠게임의 최병헌 실장은 "이번 한국 지역 결선을 마지막으로 유럽, 북미, 일본 등 GNGWC2012 최종 결승에 참여할 4개 지역의 모든 국가대표 선수 선발이 완료된다"며 "이번 GNGWC2012 예선에 참여해주신 전 세계 '나이트 온라인'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최종 결승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이트 온라인' 홈페이지(http://knight.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