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12 아시아시리즈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이 금일 인천문학야구장 대회의실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12년 아시아시리즈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 날 조인식에는 CJ E&M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를 비롯해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 KBO 양해영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회의 공식 명칭은 '2012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로 결정됐다.

‘2012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는 오는 11월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대만 등 5개국 6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특히, 지난 2005년 아시아시리즈 개최이래 국내에서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인식에 참석한 CJ E&M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마구마구’‘마구매니저’ 등 야구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로서 한국과 아시아 야구의 위상을 드높이는 아시아시리즈의 국내 개최 첫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KBO 양해영 사무총장도 “지난 2009년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계약 체결 이후 ‘아시아시리즈’로 또 한 번 CJ E&M넷마블과 의미있는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게 돼 반갑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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