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力' 파이널판타지, 출시 하루만에 T스토어 1위 달성
명작 RPG 파이널 판타지가 100% 한글 버전으로 T스토어에 출시된 가운데, 출시 하루 만에 유료 앱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는 일본의 게임사 스퀘어에닉스 그룹(Square Enix, 이하 SQEX)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보인 스마트폰게임 '파이널 판타지'가 T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1위를 달성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는 1980년 후반 출시된 SQEX사의 대표 게임으로 여러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현재까지도 작품성과 재미에서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RPG다.
액토즈를 통해 최초 100% 한글판 스마트폰 버전을 T스토어에 출시하여 국내 게이머들에게 선보인 파이널 판타지는 오리지널 명작의 감동을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적용, 다양한 아이템 수집의 즐거움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그대로 보여줘 명작의 가치를 제대로 구현했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 조원희 부사장은 "SQEX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인 첫 작품 파이널 판타지가 국내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아 누구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이널 판타지 명성 그대로 깊이 있는 감동과 재미를 직접 플레이를 통해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널 판타지는 T스토어에 만원에 출시되어 출시 기념으로 한정 기간 동안 50% 할인된 반값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T스토어
출시를 기념하여 베스트 사용후기를 작성한 게이머를 선정해 3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