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워페이스 개발 스토리 담긴 ‘워페이스TV’ 최초 공개

넥슨(대표 서민)은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Cevat Yerli)이 개발한 FPS 온라인게임 워페이스의 개발 히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한 ‘워페이스TV’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금일(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워페이스TV’는 현재 워페이스를 개발중인 ‘크라이텍 키예프(우크라이나) 스튜디오’에서 직접 촬영된 영상으로, 현지 개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게임의 제작 배경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이번 영상의 메인 출연진 중 한 명인 ‘윔 코벨리어스(WIM Coveliers)’ 워페이스 개발 팀장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2’ 기간 중 한국을 직접 방문, 국내 유저들에게 향후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조한서 본부장은 “‘워페이스TV’는 게임에 숨겨진 다양한 개발 에피소드를 개발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만큼 보다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있다”며, “향후 워페이스TV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유저와의 또 다른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넥슨은 ‘워페이스TV’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오는 11월 6일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http://wf.nexon.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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