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오는 11월 18일에 '던파 페스티벌' 개최

넥슨(대표 서민)은 네오플(대표 강신철)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오프라인 행사 '2012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하 던파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18일 개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던파 페스티벌은 개발진과 유저들이 함께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며, ‘겨울방학 신규 콘텐츠 공개’,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흥미 있는 순서로 채워진다.

넥슨은 금일부터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http://df.nexon.com)을 통해 입장권 2만 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당일 게임에 접속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1부(10시~14시)’와 ‘2부(15시~19시)’순서 중 하나를 택해 입장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이번 행사는 던전앤파이터에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며, “게이머들과 지난 7년간 던전앤파이터가 걸어온 길을 함께 축하하고 미래를 미리 조명해보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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