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영어 교육 MMORPG '플레잉'으로 지스타2012 출전

신생 게임개발사인 게이밍이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플레잉'을 오는 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2012' 행사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레잉'은 영어 교육을 위해 계획된 교육용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즐기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게임에서 만나는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필수 영단어 1,000개와 100여개의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문장을 공부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조합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단어카드인 '엘워드'는 영어 단어와 게임을 위한 특성이 들어있어 단어를 되새기는 동시에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이 외에도 EBS에서 방영중인 '숲속 친구 룰루'의 원작가인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프레드릭 삐요가 게임의 원화 작가로 참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색채로 기존 온라인게임과는 다른 감성적인 그래픽 비주얼을 선보인다.

게이밍은 지난 10월에 진행됐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교육성에 대해 합격점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 '지스타2012' 행사에서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공동홍보관'을 통해 게이머들과 만남을 가진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플레잉' 홈페이지(http://www.playe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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