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지스타2012에서 메이플스토리 빌리지 최초로 선보인다
JCE(대표 송인수)는 넥슨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를 지스타2012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2012 티스토어 부스를 통해 첫 공개되는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JCE가 룰더스카이 출시 2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몬스터 교감 소셜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인기 몬스터들과 교감하며 자신만의 농장을 꾸며나가는 소셜게임으로,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몬스터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농장을 발전시키는 육성 요소와 다른 유저들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게임을 전개하는 소셜 요소가 결합되어 일반 팜류 게임과 차별화 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2012 현장에서는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의 티저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며, 티스토어부스에서 직접 시연할 수 있는 기회와 몬스터 짝지어주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이달 중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 신사업본부 조동현 부본부장은 “이미 ‘룰더스카이’로 소셜 게임 시장에서 많은 노하우을 보유한 JCE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이플스토리’의 다양한 재미요소와 콘텐츠를 소셜 게임으로도 충분히 반영하여 전 연령층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JCE 모바일사업부 장지웅 사업부장은 “국내 소셜게임의 시장 확대를 이끈 전작 ‘룰더스카이’의 서비스 노하우와 ‘메이플스토리’의 풍부한 콘텐츠가 결합되어 많은 유저분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몬스터 교감 소셜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선보이는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로 다시 한번 소셜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