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에디션 PC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에스엠네트웍스와 제휴를 통해 특별 제작된 블레이드&소울 에디션 PC를 오는 7일(수) 출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블레이드&소울 에디션 PC는 블레이드&소울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사양에 경제성을 더했으며 블소의 강렬한 로고를 PC 케이스 전면에 적용해 독특한 외관을 구성했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2가지 사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7일부터 블레이드&소울 홈페이지에서 2,0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PC 구매자 전원에게는 블소 30일 이용권과 외형변경 이용권을 지급하며 윈도우 7을 특별 보급가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김승권 실장은 “블레이드&소울 에디션 PC는 블소에 최적화 되어 최고의 그래픽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스엠네트웍스 박성민 대표는 "블레이드&소울 에디션PC를 통해 유저들이 훨씬 더 쾌적하고 실감나게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며 “판매 후에도 블소 에디션 PC를 구매해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소울 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