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부스 3종 선보이며 지스타 주인공으로 떠올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가 지스타2012의 주인공으로 떠오를 기세다.
금일(8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2012에서 모바일, 온라인게임, 휴식 공간 등 총 3개의 부스를 선보여 지스타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선보였다.
먼저 3개의 부스 중 가장 큰 규모로 마련된 위메이드 모바일 부스에서는 천랑, 히어로스 리그, 블레이드 본 등 총 16종의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었으며, 아기자기한 부스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부스 중앙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에는 각 게임별 플레이 영상과 함께 프로모션 영상이 펼쳐 졌으며, 전광판 앞 무대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로 분한 코스프레 모델들이 등장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든 많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의 온라인게임 부스에서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이카루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카루스를 단독으로 내새운 온라인 게임 부스에서는 매력적인 조명효과와 함께이카루스 체험존을 비롯해 게임을 소개하는 프로모션 영상이 상영됐다.
더불어 안락한 의자와 다양한 음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는 휴식공간을 마련해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관람하며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메이드의 3개 부스를 모두 체험해 봤다는 한 관람객은 “위메이드에서 이번 지스타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온라인, 모바일 뿐만 아니라 휴식공간까지 마련해 매우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