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올해도 2m 크기 한수연 동상으로 지스타 시선 집중

작년 지스타에서 열혈강호2 한무진 동상으로 시선을 끈 엠게임이 올해도 한수연 동상으로 지스타 야외무대를 빛냈다.

한수연은 열혈강호 원작의 주인공인 한비광과 담화린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열혈강호2에서 아버지의 실종과 어머니의 변화를 계기로 한무진과 모험을 떠나게 된다.

열혈강호2
열혈강호2

또한, 열혈강호2에 등장하는 건물인 풍운객잔도 똑같은 모습으로 재현됐다. 풍운객잔은 엠게임과 에이원컬쳐가 시멘트의 양생 전 직접 조각하며 시공하는 락웍공법을 사용해 제작했으며, 풍차가 실제로 돌아가는 모습으로 지스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열혈강호2는 지스타 기간 중 특별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지스타 현장에서 1만명에게 특별 테스트 당첨권을 증정하고 있다.

열혈강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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