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하츠, 태국 외 3개국 서비스 계약 체결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 게임즈(대표 서화성)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러스티하츠'의 동남아 4개국 수출 계약을 현지 서비스 업체인 아시아 소프트와 체결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아시아 소프트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에서 태국어와 영어로 '러스티하츠'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한편 양사는 오는 2013년 상반기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현지 서비스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는 "동남아 최고의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와 파트너를 맺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