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웹게임 '열혈삼국2', 공개 서비스 시작

NHN은 넥스트 퓨처랩과 함께 삼국지를 소재로 한 전략 웹게임 열혈삼국2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열혈삼국2는 중국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넥스트 퓨처랩이 국내에 퍼블리싱 하는 전쟁, 전략 웹게임으로, NHN이 넥스트 퓨처랩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7일부터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OBT와 상용화 서비스는 넥스트 퓨처랩이 운영하는 게임 포털 사이트 엔에프엘겜즈(www.nflgamz.com)와 NHN의 네이버 게임(http://game.naver.com)을 통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엔에프엘겜즈와 네이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개 서비스버전은 지난 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수정했으며, 인기 레이싱 모델 김하율이 튜토리얼에 등장하여 이용자들의 플레이를 돕는 등 다양한 재미 요소도 마련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11월 27일 자정에 경기장 랭킹 기준으로 열혈삼국2 순위 1위부터 1001위까지 매 단위 1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당신은 나의 NO.1 이벤트와 11월 28일 오전 10시까지 군주 40 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 400명을 추첨하는 나는 열혈군주다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삼성 울트라북, 아이패드 미니, 23인치 모니터, 제주도 왕복 항공권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열혈삼국2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ys2.nflgamz.com)와 네이버 게임의 열혈삼국2 홈페이지(http://onlinegame.naver.com/ys2)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혈삼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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