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의 힘' 파이널 판타지, 이통 3사 1위 석권

일본의 대표 RPG 파이널 판타지가 국내 이통 시장을 빠르게 석권해 나가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는 RPG 파이널 판타지가 이동통신사(이하 이통사, SKT, KT, LGU+) 3사 모두에 출시를 완료한 가운데 유료앱 카테고리 부문 1위를 휩쓸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액토즈 소프트 관계자는 11월 20일자로 "파이널 판타지가 이통3사 오픈 마켓 모두에서 1위를 석권했다"며, "T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부문 1위, 올레마켓 전체 유료앱 1위, U+마켓 전체 유료앱 1위를 차지했다. 빅 타이틀급 게임답게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널 판타지는 일본의 유명 게임사 스퀘어에닉스를 통해 1980년 후반 출시된 대표 게임으로 다양한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현재까지도 작품성과 재미에서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RPG다.

액토즈 소프트는 100% 한글화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한 파이널 판타지에 이어 파이널 판타지2, 파이널 판타지3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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