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게임, 카톡 열풍 타고 300만 돌파
지난 14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합류한 핫독스튜디오의 모두의 게임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핫독스튜디오(대표 성영익)의 발표에 따르면 모두의 게임은 카카오톡 서비스 일주일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또한,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1위, 최고매출 9위, 신규 인기무료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
핫독스튜디오의 김민우 부사장은 "카카오톡의 강력한 플랫폼 파워와 애니팡, 캔디팡, 드래곤 플라이트 이후 두각을 나타내는 게임이 없는 상황에서 출시된 것이 주효했으며, 5가지의 미니 게임을 한번에 제공한 것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핫독스튜디오는 게임 문의를 통해 접수된 유저들의 요청을 빠르게 받아들여 게임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하고 있으며, 조만간 새로운 미니게임도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