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앱스토어 1위' 로드 오브 나이츠, 에이밍코리아 통해 국내 출시
에이밍코리아는 일본에서 5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앱스토어 1위에 오른 스마트폰 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Lord of Knights)'를 12월 초 선보일 예정이며, 사전 등록 캠페인 및 명예기사단 모집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에이밍코리아의 퍼블리싱 타이틀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로드 오브 나이츠는, 인기 웹게임 SD삼국지의 개발진이 기존의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게임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SD삼국지’는 일본에서 이용자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에서는 넥슨코리아가 서비스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게임은 화려한 카드 이미지와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 및 동맹 시스템 등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게이머를 위해 최적화 된 로컬라이즈 및 UI를 구현했다.
에이밍코리아의 박종형 이사는 "에이밍코리아가 출시하는 첫 작품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검증된 하이퀄리티 게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 세상에서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밍코리아는 로드 오브 나이츠의 12월초 출시 예정에 앞서 21일부터 사전 등록 캠페인 및 명예기사단 모집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에게 게임 내에서 레어 카드와 교환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최신 태블릿PC,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로드 오브 나이츠 Facebook
팬페이지(http://www.facebook.com/lordofknights.kr)와 캠페인
페이지(http://lordofknigh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