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 웹게임 '패자천하', 공개형 테스트 29일 실시

패스엠(대표 박민우)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삼국지 주제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패자천하(覇者天下)'의 공개형 테스트를 오는 29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패자천하'는 중국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웹 삼국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약 300여 명의 역사 속 명장들을 직접 수집해 육성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12월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토벌' 'PvP' '일기토' '신의탑' '던전' '공성전' '제후전' 등 게임의 주요 전투들 및 각종 시스템에 대한 점검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패스엠은 테스트 기간 동안 '패자천하'에 최초로 접속하는 게이머 모두에게 25,000캐시에 달하는 500금괴를 지급하며, 매일 접속 보상으로 300금괴를 추가 지급한다.

패스엠의 박민우 대표는 "패자천하의 비공개 테스트 소식을 빨리 전달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전략 게임으로 기대에 부흥하겠다"면서 "CBT 진행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패자천하' 페이지(http://pj.gamefold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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