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신작 '데빌리언', 1차 CBT일정 공개
NHN(게임 부문 대표 이은상)은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데빌리언'의 1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이하 CBT)일정을 금일(27일) 공개했다.
지노게임즈에서 개발한 '데빌리언'은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핵 & 슬래쉬' 스타일의 액션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 다이나믹하게 생성되는 3D 던전 시스템이 특징인 액션 온라인게임이다.
NHN은 금일부터 '데빌리언'의 1차 CBT 테스터를 모집해 오는 12월 14일 테스터 당첨자 발표하고, 오는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노게임즈의 박원희 대표는 "'데빌리언'은 전투의 통쾌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다."며 "이번 1차 CBT에서는 '데빌리언'의 장점인 전투 부분을 최대한 살려 게이머들에게 제대로 된 검증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빌리언'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