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 부산 벡스코에서 넥슨 캐시 쏜다
지스타2012로 후끈 달아올랐던 부산이 다시 한 번 게임 열기에 빠진다.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온라인게임 버블파이터의 '제2차 챔피언스컵 오프라인 결승'을 오는 12월 1일(토) 부산에서 진행한다.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BF 팡스타 이벤트 결과 선출된 8팀이 모여 국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실시되는 대회다. 대회는 3명이 한 팀을 이뤄 노템전과 아이템전을 번갈아가며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펼쳐진다.
1위를 차지한 팀이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2등과 3등에게도 각각 50만 원과 3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대회 이외에도 '제2차 챔피언스컵 오프라인 결승'에서는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여성, 커플, 가족,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미니게임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이벤트에 참가한 해도 버블파이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넥슨 캐시와 버블파이터 관련 캐릭터 상품, 아이템 쿠폰, 해피머니상품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미니게임 이외에도 넥슨 캐시 추첨 이벤트와 아이템 추천 이벤트 및 퀴즈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며, 버블파이터의 팬들을 위한 버블파이터 원화 전시와 팬아트 전시회 및 포토존도 함께 꾸려진다.
이번 대회에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버블파이터 '제2차 챔피언스컵 오프라인 결승' 홈페이지(http://bf.nexon.com/event/page/nx.aspx?url=home/index&maskPageType=2&n4ArticleSN=293)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하면 되며, 사전신청을 하지 않은 이들도 현장에서 바로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