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 회원들과 터키 안탈리아로 환상의 낚시여행 다녀오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저스트나인(대표 김진상)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에서 '터키 안탈리아로 떠나는 출조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 제주도 출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낚시 체험 프로모션으로,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지중해 서쪽에 위치한 터키 안탈리아에서 진행됐다. 안탈리아는 터키에서도 천상의 도시라 불리는 곳으로, 바다와 태양, 역사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유명 휴양지다.
이벤트에 최종 선정된 6명의 참가자들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안탈리아의 항구와 성안의 건축물, 듀덴 폭포, 고대 로마의 도시 페르게 등을 관광했다. 다음 날에는 맑고 투명한 지중해의 요트 위에서 펼쳐진 낚시 체험을 통해, 31cm 크기의 대형 터키산 복어를 직접 잡는 등 지중해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튿날 이스탄불로 장소를 옮긴 참가자들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낚시를 즐기고,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성소피아 사원, 블루 모스크 등 시가지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출조 이벤트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그 동안 방송이나 게임으로만 접했던 지중해 낚시를 직접 해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청풍명월 덕분에 터키에서 관광도 하고 낚시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 다음 기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본부장은 "이번 출조는 이용자분들에게 지중해 낚시가 주는 색다른 재미를 안겨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추후 게임 속에서도 터키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청풍명월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m.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