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감독이되자' 사전 공개테스트 6일 스타트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야구시뮬레이션게임 '마구:감독이되자!(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의 사전 공개테스트(Pre-OBT)를 오는 6일부터 진행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 마구:감독이되자의 사전공개테스트는 오픈베타를 앞두고 진행하는 오픈형 테스트로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 또는 게임 홈페이지(http://www.ma9m.com)에서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 이후 바로 연내 진행될 공개서비스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첫 비공개테스트에 공개하지 않았던 전력분석실과 연습경기 등 새로운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 가장 비중을 둔 부분은 바로 전력정보 시스템이다. 숫자로만 데이터를 나타내주는 불편함이 있었던 기존 시뮬레이션 야구게임의 단점을 보완해 팀 전력 분석은 물론 리그팀 전력분석, 다음경기 분석 등 3가지 전력분석정보를 알기 쉽게 그래프로 나타내주고 이에 더해 분석관의 의견도 곁들여 이용자가 팀을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연습경기 시스템을 통해 정규리그와 별개로 원하는 연도의 구단을 선택해 연습경기를 진행해 내 팀의 전력을 테스트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게임 내 UI를 옅은 회색톤으로 바꾸는 등 대대적인 UI개편도 단행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사전공개테스트에서 마구:감독이되자는 기존 시뮬레이션 야구게임의 틀을 깨는 새로운 즐거움을 이용자들에게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구:감독이되자!의 사전공개테스트를 통해 야구시뮬레이션 게임의 진수를 확인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 및 사전 공개테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감독이되자! 홈페이지(http://www.ma9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감자
마감자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