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 감독이되자!' 사전공개테스트 6일부터 실시
넷마블, '마구: 감독이되자!' 사전공개테스트 6일부터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야구 시뮬레이션 온라인게임 '마구: 감독이되자!'(이하 마감자)의 사전공개테스트를 오는 11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마감자의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오픈형 테스트로 넷마블 홈페이지 또는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이용자가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전력분석실과 연습경기 등의 새로운 시스템도 공개될 예정이다.
전력분석실은 숫자로만 데이터를 나타내주는 불편함이 있었던 기존 시뮬레이션 야구게임의 단점을 보완해 팀 전력 분석은 물론 리그팀 전력분석, 다음경기 분석 등 3가지 전력분석정보를 알기 쉽게 그래프로 나타주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분석관의 의견도 곁들여 이용자가 팀을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연습경기 시스템을 통해 정규리그와 별개로 원하는 연도의 구단을 선택해 연습경기를 진행해 내 팀의 전력을 테스트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게임 내 UI를 옅은 회색톤으로 바꾸는 등 대대적인 UI개편도 실시됐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 이후 연내 진행될 마감자의 공개서비스 일정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사전공개테스트에서 마감자는 기존 시뮬레이션 야구게임의 틀을 깨는 새로운 즐거움을 이용자들에게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감자의 사전 공개테스트를 통해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진수를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감자 홈페이지(http://www.ma9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