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추천' 위메이드 과일나라 앨리스 오는 11일 출시
위메이드가 오는 11일 미공개 신작 스마트폰게임 '과일나라 앨리스'를 서비스 한다.
게임은 스마트폰개발사 아이나에서 제작하고 위메이드가 퍼블리싱하며, 오는 11일에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출시가 확정됐다.
일단 게임은 파스텔톤 그래픽으로 사용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캐주얼화된 앨리스 캐릭터들이 파스텔톤으로 코믹하게 그려졌다. 게임의 제목에서 연상되는 판타지 세계를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분위기를 표현했다.
게임은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진행된다. 화면 상단에서 다양한 과일들이 쏟아지는데 사용자들은 캐릭터를 터치해 움직이며 과일들을 바구니에 담으면 된다. 기본 제한시간은 90초이며, 시계 아이템을 받아 시간을 연장해가며 얻은 과일로 점수를 경쟁한다.
바닥에서는 사용자들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등장해 게임의 긴장감을 더하고, 3초 이내에 과일을 받으면 콤보가 이어져 짜릿한 손맛까지 느낄 수 있다.
과일나라 앨리스는 오는 11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