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공개서비스 일정 확정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 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공개서비스 일정을 금일(10일) 공개했다.

'열혈강호2'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30년 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화려한 무공, 원작을 기반으로 한 게임 스토리,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특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이다.

오는 2013년 1월 10일로 확정된 공개서비스에서는 PvP 대전장인 무투장, 다양한 퀘스트 시스템 등 게임 내 주요 콘텐츠와 게임 시스템이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엠게임은 오는 12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파이널테스트에 이어 오는 1월 3일부터 1월 6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파이널테스트에 참가해 아이디를 생성할 경우 정식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와 열혈강호2의 서버 이름을 게이머들이 직접 지을 수 있는 이벤트가 오는 12월 1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2013년을 시작하는 1월 '열혈강호2'가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엠게임의 대표 게임이자 글로벌 게임으로 비상하길 바라며, 1월 10일로 오픈 날짜를 확정했다”며, “'열혈강호2'의 성공을 시작으로 국내 온라인게임이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2'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