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성우 서유리, 팡야 '스피카'의 목소리 맡았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골프 온라인게임 팡야의 신규 캐릭터 '스피카'의 목소리를 성우 서유리가 맡게 됐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달 중 실시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 '챌린지'를 통해 공개되는 11번째 신규 캐릭터 '스피카'는 외계에서 온 소녀로 '로이'라는 기계 장치를 데리고 다니며 팡야 세계를 누빈다. 눈 안에 별 모양이 특징인 이 캐릭터는 도전적이고 톡톡 튀는 성격의 소유자로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보이스 녹음에 이런 '스피카'의 성격이 잘 묻어 나오게 신경 썼다.

'스피카'의 목소리를 맡은 서유리는 LoL(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앤파이터 등 온라인 게임에 성우로 활약한 바 있으며, 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극장판 유희왕 : 시공을 초월한 우정' '꿀벌 하치의 대모험' 등에 목소리 출연했다. '스피카'의 새로운 목소리는 추후 '보이스 클럽'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팡야 홈페이지(http://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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