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베이스볼 온라인, '스토브리그 토너먼트' 본선 막 올랐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EA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 온라인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 '스토브리그 토너먼트'의 본선 대회를 시작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통과한 64명을 대상으로 금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본선은 9이닝 정규 경기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12월 29일 엔트리브소프트 사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1등을 차지한 이에게는 총 상금 100만 원과 정규 대회 시드권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누구나 참여해 게임머니(MP)를 가져갈 수 있는 '응원전'도 12월 20일부터 열린다. 이용자는 16강전에 진출한 이용자들 중 8강에 진출할 것 같은 이용자를 홈페이지에서 선택하면 된다. 선택한 이용자가 8강을 진출하면 최대 4만 MP를 받을 수 있다. 8강이 시작되면 또 다시 4강에 올라갈 팀을 맞히는 방식으로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결승에 자신이 응원한 팀이 우승하면 5만 MP가 지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 홈페이지(http://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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