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LOL과 함께… LOL, '눈맞이 축제' 시작~!
라이엇게임즈는 금일(18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AOS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에 '눈맞이 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LOL의 '눈맞이 축제'에는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챔피언, 와드 스킨과 소환사 아이콘 등이 등장해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스킨, 챔피언, RP 등을 구매하는 게이머에게 '눈맞이 축제' 소환사 아이콘이 선물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빠른 대전에서 5인 팀을 구성해 게임을 완료하면 '도란의 화환' 아이콘이 지급되며, 신고 대비 칭찬 수가 많은 매너 게이머를 대상으로 '산타 내셔' 아이콘이 주어진다.
또한, RP를 구매하는 게이머에게 '양말 속 칼날' 아이콘을, RP를 이용해 챔피언을 구매한 게이머에게는 '장식한 포탑 아이콘'이, RP를 사용해 스킨을 구입한 게이머에게 '순록 우르프' 아이콘이 각각 선물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소환사 아이콘을 4개 이상 획득한 게이머는 '상점 주인' 아이콘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엇게임즈는 소환사 아이콘 지급과 함께 LOL의 인기 챔피언의 이벤트 스킨 '눈맞이 축제 기념 스킨'을 판매한다.
카타리나, 피들스틱, 직스, 베이가 등 LOL의 인기 챔피언들을 대상으로 적용되는 이번 스킨은 산타, 트리, 선물상자,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챔피언의 스킬과 외형에 적용되 많은 게이머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금일(18일)부터 오는 1월 7일까지며, 이벤트 기간 동안 구입한 스킨과 소환과 아이콘 등은 이벤트가 끝난 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번 LOL '눈맞이 축제' 이벤트' 소식을 들은 많은 게이머들은 "북미에서만 실시되던 이벤트를 국내에서도 진행해 매우 좋다", "다른 건 몰라도 카타리나는 꼭 산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만 적용된다니 조금 아쉽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OL 홈페이지(http://www.leagueoflegen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