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캐주얼 MMORPG 에다전설 공개서비스 스타트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이 개발한 MMORPG '에다전설 : 티타노마키아'(이하 에다전설)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PVP 액션, 던전, 레이드 보스 등 정통적인 RPG를 즐길 수 있는 에다전설은 공개서비스에서 20레벨까지의 컨텐츠를 오픈한다. 올림포스와 티탄 신화를 기반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속한 세력을 지키는 ‘성물전’, ‘우호신 시스템’ 등의 컨텐츠로의 유도가 잘 이루어져 있어 게임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흥미롭다. 특히 에다전설의 핵심 컨텐츠로 알려져 있는 ‘성물전’은 10레벨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일부터 1월 3일까지 공개 서비스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게임 플레이 후 GTC 카페 게시판에 리뷰를 남기는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전달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출첵코인’ 아이템을 매일 지급하고, 접속 후 매 30분마다 ‘타임코인’ 아이템을 증정한다.
특히 여성 이용자들 전원에게는 버프 상승과 물약 세트를 기본으로 한 ‘여성 보호 팩’ 아이템 꾸러미를 지급한다. 그 밖에도 공개 서비스 시작날인 20일 특정 시간대에 게임에 접속하거나 이벤트 기간 내 ‘지구 종말 때 나는 이것을 하겠다’는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지구방위대’ 칭호와 레인저 커스튬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1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깜짝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24일 특정 시간대에 게임에 접속하거나 솔로라서 슬픈 사연을 올리는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무적의 솔로 부대’ 칭호와 산타 커스튬을 선물한다.
와이디온라인 신규사업팀 이유상 팀장은 "에다전설은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하고 게이머들의 플레이 타입을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려 노력했다"며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컨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의 공개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다전설 홈페이지(http://edda.ncuc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