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창업맵' 등 신규 업데이트 실시
CJ 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엔투플레이(대표 최정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9월 한국맵을 추가한 후 3개월 만에 신규 '창업맵'을 선보이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에 추가된 '창업맵'은 기존 월드맵, 한국맵 등 관광지 위주의 맵과 달리 내 자본을 투자해서 창업을 하고 CEO의 꿈을 이루는 컨셉으로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맵에는 전기, 자동차, 항공 등 주요 기간 산업군을 비롯해 주유소, 찜질방, 노래방, PC방 등 소규모 자영업까지 다양한 업종이 담겨있어 이용자에게 사업을 확장해가는 만족감을 제공한다.
또한 슈퍼스타K4로 선풍적 인기를 끈 로이킴, 정준영 등 2명의 캐릭터 카드를 신규 카드로 선보였다. 이 카드는 전체 12종의 기본 캐릭터에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이용자들의 경우 게임 한판만 즐기면 랜덤으로 2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내달 8일부터 2월5일까지 로이킴, 정준영 등 이 2개의 캐릭터를 장착하고 신규맵인 '창업맵'에서 승리한 이용자에게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버거킹 기프티권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2배로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이상현 본부장은 "'창업맵'은 기존 관광지 중심의 맵에서 느껴볼 수 없었던 나만의 전략적 사업확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새로운 맵 추가와 함께 2개의 캐릭터가 더해진 만큼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