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스트라이커, 게이머 100여명 참여한 가운데 게이머 체험파티 개최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내년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신작 온라인게임 '던전 스트라이커'의 게이머 체험파티 "스페셜 웨이브 파티!"를 진행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둔촌역에 소재한 PC방에서 100여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한 가운데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는 지스타 빌드를 활용한 '몬스터 킬 랭킹 대결'과 '보스 몬스터 빨리잡기' 등의 체험 이벤트와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이날 체험 이벤트에서 우승한 게이머들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최신 고급 그래픽 카드와 헤드셋 등이 선물로 제공됐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지스타에서 화제가 됐던 한정판 '던스' 캐릭터 피규어가 증정됐다.

NHN 코어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이번 지스타때 '던전 스트라이커'를 처음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져 부산서 올라온 게이머분도 있을 만큼 열기와 관심이 뜨거웠다"며 "경쟁에 앞서 참가해주신 분들 모두 즐겁게 즐겨주셔서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었고, 앞으로도 '던스'가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