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인기 웹툰 작가 5인이 직접 그린 웹툰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인기 웹툰 작가들이 참여한 '열혈강호2' 웹툰을 금일(27일)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열혈강호2' 웹툰은 '열혈강호2'의 가장 큰 강점인 탄탄한 원작 스토리를 활용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를 그린 '열혈강호2'를 배경으로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상상력과 최신 유머 코드를 결합한 웹툰을 통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열혈강호'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웹툰 작품은 카카오톡 내 플러스 친구 중 '오늘의 웹툰'과 친구를 맺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으며, 금일 '골방환상곡2'의 워니 작가 웹툰을 시작으로, 1월3일 '가우스 전자'의 곽백수 작가, 10일 '생활의 참견'의 김양수 작가, 17일 '꽃가족'의 국중록, 이상신 작가의 작품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열혈강호2' 웹툰에 참여한 곽백수 작가는 "원작 만화 30년 후 이야기가 온라인게임 속에서 펼쳐진다는 것에 큰 매력과 호기심을 느껴 이번 열혈강호2 웹툰 작업에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번 웹툰을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상상 속의 열혈강호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웹툰 연재 기간인 오는 1월17일까지 3주 간 웹툰을 읽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웹툰을 공유하는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만화 전집, 문화 상품권, '열혈강호2' 캐릭터 상품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열혈강호2'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