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신작 무협 웹게임 '일대종사', 첫 테스트 1월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중국 유쥬(대표 임기)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무협 롤플레잉 웹게임 '일대종사'의 첫 번째 테스트를 오는 2013년 1월에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2011년 중국 웹게임부문 최고 기대작상인 금수지상을 수상한 '일대종사'는 작가 김용의 '영웅문' 3부작인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와 천룡팔부 등 소설 속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 냈으며, 단조로운 전투를 탈피한 2D 대전액션게임급의 역동적이고 호쾌한 전투신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일대종사'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1월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며, 모바일 버전도 웹버전 서비스 이후 2013년 1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일대종사'는 누구나 쉽게 플레이하며 무협의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국내에 무협을 제대로 녹인 웹RPG가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일대종사' 홈페이지(http://master.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