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2, 2차 오픈형 테스트에서 벽타기 액션 경험하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는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중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FPS 온라인게임 건즈2의 2차 오픈형 테스트를 금일(3일) 시작한다.
오는 1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15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테스트로,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콘텐츠와 서버 및 밸런싱을 집중 점검해 공개서비스 실시 전 막바지 점검에 나설 계획”이며, “1차 테스트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 퀄리티와 스킬 이펙트, 사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사일런트 어벤저’, ‘건슬링거’, ‘실드 트루퍼’의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3가지 클래스와 오토매치, 커스텀, 캠페인 등 다양한 게임방식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4번째와 9번째 미션에서 각각 등장하는 거인의 외형을 지닌 보스 ‘알렉세이’와 탱크 형태의 최종보스 ‘구스타프’ 및 캐릭터 몸에 장착하면 힘을 상승시켜 주는 ‘옵티마이트 기어’ 아이템을 최초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테스트 기간 동안 10킬 달성 및 캠페인 모드 보스 잡기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미션을 완료할 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월 13일까지 건즈2 플레이 후기를 본인 계정의 블로그에 올린 후 해당 게시물 URL을 게시판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키보드도 지급한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지난 테스트 결과에서 비롯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부족한 부분은 수정 보완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해왔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거라 자신하며 건즈2의 핵심 재미요소인 벽타기 액션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