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의 신규 업데이트 '전장의 노래' 사전 분할 업데이트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이온의 신규 업데이트 '전장의 노래' 공개를 앞두고 클라이언트 사전 분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인 '음유성' 추가를 비롯해 신규 지역 '지하 카탈람' 및 5종의 인스턴트 던전이 새롭게 공개된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직업 '음유성'은 음악의 힘으로 적을 무력화하고 아군에게 힘을 불어 넣는 직업으로 조작이 쉬울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형과 악기를 이용하는 화려한 모습이 특징이다.
더불어 함께 업데이트 된 신규 지역 '지하 카탈람'에서는 최강의 적 '브리트라'에 관한 스토리가 진행되며, '루나디움'과 '카탈라마이즈' 등 두 개의 던전과 '지식의 전당', '이드겔 연구소', '공허의 저장소' 던전 등이 등장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국내사업실의 이성구 실장은 "지난 12월 4.0 버전의 1차 업데이트(최초의 총성)를 통해 아이온의 새로운 배경을 선보였다"며, "이번 '전장의 노래' 업데이트에서 다양한 스토리들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홈페이지(aion.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