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정사파 본격 대결 지역 '동한평' 추가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2에 정파와 사파의 이용자 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동한평 필드를 추가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열혈강호2는 정파와 사파의 대립과 갈등을 주제로 하는 게임으로, 정파와 사파 이용자가 처음 맞닥뜨리게 되는 동한평 필드에서 세력이 다른 이용자가 만나면 적으로 인식되어 필드에서 즉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세력간의 전쟁은 물론 신지의 잔존 세력의 소굴인 매의 비적단 본거지와 혼령의 안식처, 영능교 본단 3종의 던전도 체험할 수 있다.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동한평 필드의 오픈으로 이용자들은 열혈강호2의 주제인 정사파 간의 대립을 본격적으로 게임 속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공개서비스 초반 열혈강호2에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계속해서 쾌적한 게임 환경은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열혈강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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