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대규모 업데이트 통해 '징기스칸2'로 탈바꿈했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징기스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버전인 '징기스칸2: 칸의 부활'(이하 '징기스칸2')의 공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무협 MMORPG '징기스칸'은 강력한 제국을 건설했던 실존 인물 징기스칸의 역사를 재구성한 게임이다. 130레벨에 달하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4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여러 국가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국가 시스템, 다양한 스킬과 공격 방식을 지닌 총 12종의 직업 시스템 등의 다양한 재미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징기스칸2'는 그래픽 향상 작업을 거쳐 전보다 훨씬 화려하고 깔끔한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인터페이스 개선으로 더욱 편리한 게임 진행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필드 및 영지를 확장해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대폭 확대됐으며, 작물 수확, 광산 채집, 습격자 방어 등 새로 추가 된 미니게임도 게임의 재미를 높여준다.
또한 150층 규모의 대규모 던전 '부도탑'이 개방돼 강력한 몬스터 사냥과 고급 아이템 획득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징기스칸2'의 서비스 돌입을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2월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새로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에게 필수 아이템을 제공하며, 이벤트 종료 시점에서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5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 새로 추가된 '부도탑' 던전 공략을 완료한 게이머에게는 유니크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징기스칸2' 홈페이지(http://khan.kr.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