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판교의 첫 사옥에서 상량식 진행
넥슨(대표 서민)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내 사옥 공사부지에서 상량식을 가졌다고 금일(29일) 밝혔다.
판교테크노밸리 C3-5블록에 신축중인 넥슨의 첫 번째 사옥은 지하5층, 지상10층 높이의 오피스 빌딩으로, 올 연말 완공예정이다. 연면적 65,400m2의 규모에 사무공간을 비롯해 휘트니스 센터와 직원식당, 카페테리아, 어린이집, 오디토리움이 들어서게 된다.
넥슨 서민 대표는 “창립 이래 20년 가까이 제대로 된 사옥이 없었는데, 직원들이 한곳에 모여 일할 수 있는 첫 번째 사옥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공사 시작 이후 크고 작은 사고 없도록 노력해주신 시공사와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