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남자의 게임 월드오브탱크, '상남자' 류승룡 홍보모델로 발탁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의 홈보모델로 배우 류승룡을 선정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류승룡은 '최종병기 활', '내 아내의 모든 것',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출연하여 특유의 연기력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마초적인 남성 역을 잘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다.
워게이밍은 진정한 무기를 찾는 '상남자' 류승룡의 탱크 관련 에피소드를 컨셉으로 마초적 이미지를 강조한 광고를 제작했으며, 추후 온라인 및 XTM, Mnet 등 케이블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워게이밍 코리아의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배우 류승룡씨가 가지고 있는 남성미가 진정한 남성성을 표방하는 월드오브탱크의 매력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최근 진정한 남성성의 회복이 주목을 받고 있고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고 있는 월드오브탱크의 성격과도 부합해 최적의 모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