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부활' 웹삼국지2, 2월1일 대망의 오픈베타 돌입

모바일 및 웹게임 전문개발사 간드로메다는 '웹삼국지2'의 오픈베타 테스트(이하 OBT)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전설의 부활!'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웹삼국지2'는 기존 웹게임의 스케일을 뛰어 넘어, 600여명이 넘는 역사 명장, 300개의 특수 기술들, 90명의 초절정 미녀들과 함께하는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지 게임이다.

전작에는 없던 위, 촉, 오 3국의 '국가세력전'과 시나리오 모드 강화로 역사적 전투에 더 충실해진 웹삼국지2는 지난달 진행한 포커스그룹테스트와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높은 콘텐츠 만족도를 끌어내며 게이머들의 관심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경기장’ 시스템은 테스터들에게 남성심리를 잘 파고들어 오픈베타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시스템이란 평가를 받아냈다. 또한 초선과 소교 등 역사적 미녀를 앞세운 ‘비원’ 시스템도 매력이 확실한 콘텐츠로써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간드로메다는 웹삼국지2의 오픈베타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1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먼저 ‘천하제일주군’ 이벤트로 오픈 이후 30일 경과 시점에서 경기장 1위에게 기프트카드 100만원 권을 증정한다.

천하삼분지맹 이벤트로 전체 국가의 동맹 종합 순위 1위부터 3위 맹주에게 문화상품권 10만원, 7만원, 5만원 권을 각각 선물하고 1~3위 동맹원 모두에게 100금자를 지급하며, 이밖에 게릴라 이벤트와 ‘일기당천(一騎當千)’, ‘왕좌지개(王佐志槪)’ 이벤트로 매주 1위 장수를 맞춘 주군과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략을 남긴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사이버머니 5,000Genom, 200금자와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한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안목이 높은 우리나라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게임성과 오락성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달려왔고 만족스런 오픈베타 버전이 나왔다. 삼국지다운 삼국지에 빠지고 싶다면 웹삼국지2는 최상의 선택"이라며 "삼국지뿐 아니라 웹게임의 매력을 아시는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성공을 확신했다.

‘웹삼국지2’ 오픈베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s2.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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