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 설 맞이 '사랑의 쿠키' 나눔 행사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지난 31일,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마천 종합 사회 복지관을 방문하여 서울 드림오케스트라 아이들에게 설 선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금일(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에 꿈을 가진 소외 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EYE-Dream’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악기 구입 및 공연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EYE- Dream ‘ 캠페인의 후속 활동으로, 설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고급쿠키세트를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만든 서울 드림오케스트라는 지역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음악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재능발견 및 자존감 향상 등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창단된 오케스트라 팀이다. 현재 60여명의 아이들이 여러 악기를 배우고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관계자는 "설을 맞아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Eye-Dream’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