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예감' 웹삼국지2, 오픈 하루만에 서버 증설

'전설의 부활'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웹삼국지2'가 오픈베타 첫날부터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초반 인기몰이 중이다.

모바일 및 웹게임 전문개발사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지난 2월 1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웹삼국지2(http://ws2.gandromeda.com)'가 2번째 ‘현덕’서버를 오픈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웹삼국지2'는 오픈베타 첫날부터 1번째 ‘맹덕’서버가 포화상태에 도달하여 다음날 2번째 서버 ‘현덕’을 긴급히 추가했으나 이용자 증가 추이가 지속되어 긴급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기대 이상의 열기를 보내주신 게이머들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즉각적으로 서버를 추가하고 긴급점검을 실시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삼국지2' 홈페이지(http://ws2.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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